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에 대한 보도
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 실시, 40명 중 14명 승진
법무부가 최근 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검사장 이상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총 40명이 승진 또는 전보되었다. 이 중 14명은 승진하게 되었고, 26명은 전보되었다고 전해졌다.
이번 인사로 승진과 전보를 받은 대상자들은 오는 7일부터 새로운 임지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법무부, 대검찰청,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다.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 중에는 법무부의 법무실장인 구상엽 씨가 포함되어 있다. 대검찰청에서는 성상헌 기획조정부장, 박세현 형사부장, 박영빈 마약·조직범죄부장, 박기동 공공수사부장, 정유미 공판송무부장, 박현준 과학수사부장 등이 새로운 보임으로 등장하였다. 고등검찰청에서는 서울고검 차장검사인 이종혁, 수원고검 차장검사인 변필건, 대전고검 차장검사인 이영림, 대구고검 차장검사인 손준성이 승진하였다. 또한 지방검찰청에서는 서울북부지검장인 이진수, 창원지검장인 김성훈, 전주지검장인 이창수가 승진하게 되었다.
반면, 대검 검사급 전보 대상자들은 법무연수원과 각 검찰청에서 전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연수원에서는 법무연수원장인 김석우 씨와 연구위원들인 이철희, 문성인, 홍종희 씨들이 전보를 받았다. 대검찰청에서는 차장검사인 심우정 씨와 반부패부장인 양석조 씨가 전보를 받았다. 고등검찰청에서는 서울고검장인 이주형 씨, 대전고검장인 임관혁 씨, 대구고검장인 노정연 씨, 부산고검장인 최경규 씨, 광주고검장인 홍승욱 씨, 부산고검 차장검사인 주영환 씨, 광주고검 차장검사인 구자현 씨가 전보를 받았다. 지방검찰청에서는 서울동부지검장인 황병주, 서울남부지검장인 김유철, 서울서부지검장인 이진동, 의정부지검장인 김선화, 인천지검장인 송강, 춘천지검장인 정진우, 수원지검장인 신봉수, 대전지검장인 박재억, 대구지검장인 신응석, 부산지검장인 정영학, 울산지검장인 한석리, 광주지검장인 박종근, 제주지검장인 노만석이 전보를 받게 되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로 대검의 검사급 직원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업무 수행 및 사법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법무부가 최근 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검사장 이상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총 40명이 승진 또는 전보되었다. 이 중 14명은 승진하게 되었고, 26명은 전보되었다고 전해졌다.
이번 인사로 승진과 전보를 받은 대상자들은 오는 7일부터 새로운 임지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법무부, 대검찰청,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다.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 중에는 법무부의 법무실장인 구상엽 씨가 포함되어 있다. 대검찰청에서는 성상헌 기획조정부장, 박세현 형사부장, 박영빈 마약·조직범죄부장, 박기동 공공수사부장, 정유미 공판송무부장, 박현준 과학수사부장 등이 새로운 보임으로 등장하였다. 고등검찰청에서는 서울고검 차장검사인 이종혁, 수원고검 차장검사인 변필건, 대전고검 차장검사인 이영림, 대구고검 차장검사인 손준성이 승진하였다. 또한 지방검찰청에서는 서울북부지검장인 이진수, 창원지검장인 김성훈, 전주지검장인 이창수가 승진하게 되었다.
반면, 대검 검사급 전보 대상자들은 법무연수원과 각 검찰청에서 전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연수원에서는 법무연수원장인 김석우 씨와 연구위원들인 이철희, 문성인, 홍종희 씨들이 전보를 받았다. 대검찰청에서는 차장검사인 심우정 씨와 반부패부장인 양석조 씨가 전보를 받았다. 고등검찰청에서는 서울고검장인 이주형 씨, 대전고검장인 임관혁 씨, 대구고검장인 노정연 씨, 부산고검장인 최경규 씨, 광주고검장인 홍승욱 씨, 부산고검 차장검사인 주영환 씨, 광주고검 차장검사인 구자현 씨가 전보를 받았다. 지방검찰청에서는 서울동부지검장인 황병주, 서울남부지검장인 김유철, 서울서부지검장인 이진동, 의정부지검장인 김선화, 인천지검장인 송강, 춘천지검장인 정진우, 수원지검장인 신봉수, 대전지검장인 박재억, 대구지검장인 신응석, 부산지검장인 정영학, 울산지검장인 한석리, 광주지검장인 박종근, 제주지검장인 노만석이 전보를 받게 되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로 대검의 검사급 직원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업무 수행 및 사법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4 17:20
- 이전글법무부, 대검 인사로 윤석열 사단 이어간다 23.09.04
- 다음글고현지, 청주 KB스타즈의 전체 1순위에 선발 23.09.0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