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크리트: 혁신적인 건설 소재의 미래
스마트 축사 소재 슈퍼콘크리트 등장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혁신적인 축사 소재가 선보여 축산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20여 년간 연구·개발한 슈퍼콘크리트는 압축·인장 강도가 일반 콘크리트보다 5배 이상 강하며 내구성도 16배 뛰어나다. 또한 고유동성을 가지고 있어 비정형 건축물 등 복잡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공성이 뛰어나고, 수명도 4배 이상 길다는 특징이 있다. 이로써 슈퍼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축사나 가공 공장 바닥은 200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슈퍼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절반 수준의 두께와 중량을 가지고 있어 운송료를 절감할 수 있다. 얇은 두께로 인해 공간 잠식이 없고, 1mm의 얇은 두께에서도 물과 공기의 투과가 없으며 고압 세척에도 시멘트와 모래가 분리되지 않아 활용성도 높다. 이를 통해 제조원가는 50% 이상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건설연의 슈퍼콘크리트는 미국 아이오와주 호크아이 교량, 미얀마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상 카타마융 교량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초고성능 콘크리트 도로 사장교인 춘천대교 건설에 사용되었다. 슈퍼콘크리트의 혁신적인 특징과 기능은 축산업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SC와 콘팜 부스에서 소개된 슈퍼콘크리트는 축산인들을 비롯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슈퍼콘크리트의 보급과 함께 축사 시설의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혁신적인 축사 소재가 선보여 축산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20여 년간 연구·개발한 슈퍼콘크리트는 압축·인장 강도가 일반 콘크리트보다 5배 이상 강하며 내구성도 16배 뛰어나다. 또한 고유동성을 가지고 있어 비정형 건축물 등 복잡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공성이 뛰어나고, 수명도 4배 이상 길다는 특징이 있다. 이로써 슈퍼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축사나 가공 공장 바닥은 200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슈퍼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절반 수준의 두께와 중량을 가지고 있어 운송료를 절감할 수 있다. 얇은 두께로 인해 공간 잠식이 없고, 1mm의 얇은 두께에서도 물과 공기의 투과가 없으며 고압 세척에도 시멘트와 모래가 분리되지 않아 활용성도 높다. 이를 통해 제조원가는 50% 이상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건설연의 슈퍼콘크리트는 미국 아이오와주 호크아이 교량, 미얀마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상 카타마융 교량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초고성능 콘크리트 도로 사장교인 춘천대교 건설에 사용되었다. 슈퍼콘크리트의 혁신적인 특징과 기능은 축산업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SC와 콘팜 부스에서 소개된 슈퍼콘크리트는 축산인들을 비롯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슈퍼콘크리트의 보급과 함께 축사 시설의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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