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30곳 공모 진행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열린관광지 30곳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관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등을 정비하는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132개소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었으며 그 중 112개소는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열린관광지로는 디자인이 장애인들에게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연곡해변 캠핑장 카라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춘천 의암호 킹카누, 휠체어로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비슬산 군립공원, 그리고 촉각과 해설로 즐길 수 있는 타포니 지형 등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공모에 선정된 장소를 열린관광지로 조성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여행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며 국민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장애인의 관광환경이 개선되면 모든 사람들의 관광환경도 좋아집니다. 누구나 여행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 조성을 확대하고, 무장애 여행상품인 나눔여행과 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열린관광지로는 디자인이 장애인들에게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연곡해변 캠핑장 카라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춘천 의암호 킹카누, 휠체어로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비슬산 군립공원, 그리고 촉각과 해설로 즐길 수 있는 타포니 지형 등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공모에 선정된 장소를 열린관광지로 조성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여행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며 국민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장애인의 관광환경이 개선되면 모든 사람들의 관광환경도 좋아집니다. 누구나 여행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 조성을 확대하고, 무장애 여행상품인 나눔여행과 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5 10:31
- 이전글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유니콘 모자에서 노닐페놀 첨가물 검출로 환불 및 회수 조치 23.08.15
- 다음글제78주년 광복절, 전국 체감온도 33도 안팎..소나기 예보 기대 23.08.15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