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2분기 영업이익 168% 증가
바디텍메드, 2분기 영업이익 168% 증가
바디텍메드는 8일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644억원으로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텍메드는 “올해 코로나 진단 관련 제품 매출이 급감했지만, 추가 설치된 진단장비로부터의 카트리지 사용에 기반한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아프리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성장을 이끌었고, 중남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감염성 질환 제품의 매출 비중은 24%로 하락했지만, 심혈관 질환 제품의 비중은 43% 증가했다.
최의열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에는 주력 장비인 아피아스와 아이크로마 장비가 4000대 이상 신규로 설치되어 코로나가 피크였던 2020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며 “브라질을 비롯한 전 세계 약국을 통한 진단 시스템 공급 확대, 중국 조인스타와의 기초 의료 개혁 인프라 구축 합작, 동물용 진단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며, 현장진단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디텍메드는 8일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644억원으로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텍메드는 “올해 코로나 진단 관련 제품 매출이 급감했지만, 추가 설치된 진단장비로부터의 카트리지 사용에 기반한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아프리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성장을 이끌었고, 중남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감염성 질환 제품의 매출 비중은 24%로 하락했지만, 심혈관 질환 제품의 비중은 43% 증가했다.
최의열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에는 주력 장비인 아피아스와 아이크로마 장비가 4000대 이상 신규로 설치되어 코로나가 피크였던 2020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며 “브라질을 비롯한 전 세계 약국을 통한 진단 시스템 공급 확대, 중국 조인스타와의 기초 의료 개혁 인프라 구축 합작, 동물용 진단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며, 현장진단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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