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 주제로 실시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 주제로 개최
2일 재외동포청은 제2차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하며, 지난 7월에 마친 제1차 연수에 이어 대학생 대상으로 두번째로 개최됩니다.
세계 20개국의 재외동포 대학생 등 287여명이 참여하며,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세종, 순천, 춘천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다시 서울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모국연수는 재외동포 대학생들에게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국내외 대학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한국역사와 문화이해, 세계시민교육, 서울도심탐방, Gift Busan(부산), 독립의미를 느끼다(세종), 자연과 인간의 공존(순천), 다같이 동네 한바퀴(춘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오는 7일에는 Go Forward Global Youth Korea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와 세계사, 탈원전, 탄소중립, 이민역사 등을 키워드로 한 영상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청 청장은 "지난 6월에 개청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를 위해 정체성 함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과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일 재외동포청은 제2차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하며, 지난 7월에 마친 제1차 연수에 이어 대학생 대상으로 두번째로 개최됩니다.
세계 20개국의 재외동포 대학생 등 287여명이 참여하며,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세종, 순천, 춘천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다시 서울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모국연수는 재외동포 대학생들에게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국내외 대학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한국역사와 문화이해, 세계시민교육, 서울도심탐방, Gift Busan(부산), 독립의미를 느끼다(세종), 자연과 인간의 공존(순천), 다같이 동네 한바퀴(춘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오는 7일에는 Go Forward Global Youth Korea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와 세계사, 탈원전, 탄소중립, 이민역사 등을 키워드로 한 영상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청 청장은 "지난 6월에 개청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를 위해 정체성 함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과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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