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1대 의회, 국민의힘 다수당 지위 획득
춘천시제11대의회가 전체 2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의원들은 국민의힘 13명, 더불어민주당 9명, 정의당 1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고, 정의당 소속 의원도 처음으로 입성하여 다당제 구도를 형성하였습니다.
의회의 전반기 의장직은 김진호 의원(국힘·가선거구)이 선출되었고, 부의장직은 권주상 의원(민주·바선거구)이 맡았습니다. 김 의장은 춘천막국수협의회장, 동내면 번영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10대 의회에서는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담당하였습니다.
의회는 총 5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습니다. 기획행정위원장은 김보건 의원(국힘·다선거구), 복지환경위원장은 이희자 의원(민주·가선거구), 경제도시위원장은 김운기 의원(국힘·라선거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정경옥 의원(국힘·가선거구), 윤리특별위원장은 남숙희 의원(국힘·비례)이 맡았습니다.
한편, 춘천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조례안 중 하나는 춘천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준공영제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민간업체가 시내버스 허가를 받아 운행한 지 60년 만에 체계가 변경되는 것입니다.
지난 4월 시의회에서는 이와 관련된 조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노선 운영 등의 권한이 시에게 부여되었으며, 버스 운영 업체에게는 표준운송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는 버스 회사의 경영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형태의 성과이윤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준공영제 관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제도 운영과 성과이윤 등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승객 수가 대략 30% 증가하였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춘천시민들은 이런 변화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의회의 전반기 의장직은 김진호 의원(국힘·가선거구)이 선출되었고, 부의장직은 권주상 의원(민주·바선거구)이 맡았습니다. 김 의장은 춘천막국수협의회장, 동내면 번영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10대 의회에서는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담당하였습니다.
의회는 총 5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습니다. 기획행정위원장은 김보건 의원(국힘·다선거구), 복지환경위원장은 이희자 의원(민주·가선거구), 경제도시위원장은 김운기 의원(국힘·라선거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정경옥 의원(국힘·가선거구), 윤리특별위원장은 남숙희 의원(국힘·비례)이 맡았습니다.
한편, 춘천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조례안 중 하나는 춘천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준공영제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민간업체가 시내버스 허가를 받아 운행한 지 60년 만에 체계가 변경되는 것입니다.
지난 4월 시의회에서는 이와 관련된 조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노선 운영 등의 권한이 시에게 부여되었으며, 버스 운영 업체에게는 표준운송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는 버스 회사의 경영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형태의 성과이윤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준공영제 관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제도 운영과 성과이윤 등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승객 수가 대략 30% 증가하였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춘천시민들은 이런 변화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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