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와 용소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승
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가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인 전혜원이 청소년부에서, 용소초등학교 5학년인 송가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배 아마골프선수권 유소년부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송가은과 전혜원은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를 면제받은 청소년부 TOP5에게도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전혜원, 수성방통고 2학년인 백송,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인 박대희, 춘천방통고 2학년인 김민서, 그리고 인천여자방통고 2학년인 최지현도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KLPGA는 여자 골퍼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회장배 아마선수권을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차세대 스타를 뽑아내는 등용문으로 여길 만큼 중요한 대회입니다. 이 대회의 정규투어(1부리그) 챔피언으로는 6승을 차지한 이소영(26·롯데), 5승을 차지한 임희정(23·두산건설), 5승을 차지한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그리고 1승을 차지한 이가영(24·NH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유망주 발굴 및 대중화를 위해 2015년부터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유소년 골프 멘토링,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 키즈 골프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KLPGA는 여자 골퍼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회장배 아마선수권을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차세대 스타를 뽑아내는 등용문으로 여길 만큼 중요한 대회입니다. 이 대회의 정규투어(1부리그) 챔피언으로는 6승을 차지한 이소영(26·롯데), 5승을 차지한 임희정(23·두산건설), 5승을 차지한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그리고 1승을 차지한 이가영(24·NH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유망주 발굴 및 대중화를 위해 2015년부터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유소년 골프 멘토링,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 키즈 골프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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