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댐 소재지 의회, 댐 피해 대응을 위한 협의체 구성
전국 댐 소재 지역 5개 시군구의회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댐 피해 등에 대한 공동대응에 나선다.
안동시의회는 충주시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충남 보령시의회, 전북 임실군의회, 충북 충주시의회, 강원 춘천시의회 등 전국 댐 소재지 5개 시군구의회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댐 주변 피해지역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지원사업의 방향성 등 현안이 논의되었다.
5개의 의회는 협약을 통해 댐 주변지역 행위규제 해소 및 활성화 방안,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댐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각 지자체에서는 공동 대응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국 단위 협의체도 구축할 예정이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댐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어 지역의 수리권 회복 등 실질적인 방안 모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는 충주시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충남 보령시의회, 전북 임실군의회, 충북 충주시의회, 강원 춘천시의회 등 전국 댐 소재지 5개 시군구의회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댐 주변 피해지역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지원사업의 방향성 등 현안이 논의되었다.
5개의 의회는 협약을 통해 댐 주변지역 행위규제 해소 및 활성화 방안,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댐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각 지자체에서는 공동 대응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국 단위 협의체도 구축할 예정이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댐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어 지역의 수리권 회복 등 실질적인 방안 모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8 11:15
- 이전글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주 흥덕 출마설로 인한 테마주 강세 23.11.28
- 다음글휴젤,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수상 23.11.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