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고속도로에서 노인들을 실은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추돌사고, 부상자 16명
강원 춘천에서 발생한 노인 관광버스와 화물차의 추돌 사고로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16명입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8분쯤 춘천시 봉명리 소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영 2교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관광버스의 앞부분과 50대 B씨가 운전한 25톤 화물차의 뒤편이 부딪혔습니다.
사고 당시 소방은 관광버스에 탑승한 31명 중 15명이 중경상(중상 3명, 경상 12명)을 입었으며, 추가로 1명이 통증을 호소하여 총 16명의 부상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운전자들은 부상자로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버스 탑승자들은 인천과 경기 시흥시 인근 오이도를 방문한 뒤 춘천으로 돌아오던 노인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아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영상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8분쯤 춘천시 봉명리 소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영 2교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관광버스의 앞부분과 50대 B씨가 운전한 25톤 화물차의 뒤편이 부딪혔습니다.
사고 당시 소방은 관광버스에 탑승한 31명 중 15명이 중경상(중상 3명, 경상 12명)을 입었으며, 추가로 1명이 통증을 호소하여 총 16명의 부상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운전자들은 부상자로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버스 탑승자들은 인천과 경기 시흥시 인근 오이도를 방문한 뒤 춘천으로 돌아오던 노인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아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영상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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