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 영하권 예상, 비/눈 주의
내일(18일) 전국 대부분 지역, 영하권 기온 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오전에 흐린 날씨가 예상되지만, 오후부터 차차 해가 떠 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 6시까지는 충청권과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 9시까지는 전라권과 제주도에서도 비 또는 눈이 올 수 있습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릴 때에는 개인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 운행 시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질이 청정해지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이 -3도, 대구가 -1도, 전주가 -2도, 광주가 0도, 부산이 1도, 춘천이 -5도, 강릉이 -2도, 제주가 7도, 울릉도와 독도가 0도 등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이 9도, 대구가 10도, 전주가 9도, 광주가 9도, 부산이 12도, 춘천이 7도, 강릉이 11도, 제주가 12도, 울릉도와 독도가 9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7도부터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부터 12도로 예상됩니다"라며 "특히 낮 기온이 10도 이하인 지역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이므로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오전에 흐린 날씨가 예상되지만, 오후부터 차차 해가 떠 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 6시까지는 충청권과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 9시까지는 전라권과 제주도에서도 비 또는 눈이 올 수 있습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릴 때에는 개인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 운행 시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질이 청정해지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이 -3도, 대구가 -1도, 전주가 -2도, 광주가 0도, 부산이 1도, 춘천이 -5도, 강릉이 -2도, 제주가 7도, 울릉도와 독도가 0도 등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이 9도, 대구가 10도, 전주가 9도, 광주가 9도, 부산이 12도, 춘천이 7도, 강릉이 11도, 제주가 12도, 울릉도와 독도가 9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7도부터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부터 12도로 예상됩니다"라며 "특히 낮 기온이 10도 이하인 지역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이므로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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