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바람, 강한 눈/비가 예상되는 금요일 날씨
금요일, 한파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9도로 예보되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5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4도, 인천은 -3도, 춘천은 -5도, 강릉은 0도, 대전은 -1도, 대구는 1도, 전주는 1도, 광주는 3도, 부산은 3도, 제주는 9도의 최저기온이 예상되며, 최고기온은 서울이 9도, 인천이 9도, 춘천은 7도, 강릉은 15도, 대전은 11도, 대구는 8도, 전주는 12도, 광주는 12도, 부산은 13도, 제주는 16도로 예상된다.
오전 0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는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5mm 정도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출근길에는 경북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에 살얼음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에는 감속하는 등 교통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이 70k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갈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 머무는 것을 권장한다.
오전 0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는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5mm 정도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출근길에는 경북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에 살얼음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에는 감속하는 등 교통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이 70k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갈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 머무는 것을 권장한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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