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 예세민 전 춘천지검장, 변호사로 새 출발
예세민 전 춘천지검장, 변호사 예세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예세민 전 춘천지검장(49·사법연수원 28기)이 다음달 6일, 변호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예 전 지검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변호사 예세민 법률사무소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예 전 지검장은 "공직 생활 동안 쌓은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 오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예 전 지검장은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서 검찰 생활을 시작했다.
검찰에서는 대구지검과 수원지검 특수·공안부 검사를 지내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전지검 형사2부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법무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TF팀장,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부장검사,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대검 국제협력센터장, 주제네바 법무협력관 등의 근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2021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기획조정부장과 춘천지검장을 지냈으나, 지난 9월에 사직하게 되었다.
예 전 지검장은 이번 새로운 시작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직 생활 동안 축적한 폭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호사로써의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변호사 예세민 법률사무소는 변호사 예세민 전 지검장의 뛰어난 전문성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 전 지검장이 지니고 있는 광범위한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법률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예세민 전 춘천지검장(49·사법연수원 28기)이 다음달 6일, 변호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예 전 지검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변호사 예세민 법률사무소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예 전 지검장은 "공직 생활 동안 쌓은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 오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예 전 지검장은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서 검찰 생활을 시작했다.
검찰에서는 대구지검과 수원지검 특수·공안부 검사를 지내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전지검 형사2부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법무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TF팀장,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부장검사,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대검 국제협력센터장, 주제네바 법무협력관 등의 근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2021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기획조정부장과 춘천지검장을 지냈으나, 지난 9월에 사직하게 되었다.
예 전 지검장은 이번 새로운 시작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직 생활 동안 축적한 폭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호사로써의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변호사 예세민 법률사무소는 변호사 예세민 전 지검장의 뛰어난 전문성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 전 지검장이 지니고 있는 광범위한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법률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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