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역 구름 많겠으며 서울 등 수도권 북부 일부는 미세먼지 농도 높아
목요일인 오는 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 많지만 대부분 지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 등 수도권 북부 일부 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내일(2일)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충북남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형성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예상되며,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이 17도, 인천이 18도, 수원이 16도, 춘천이 16도, 강릉이 17도, 청주가 16도, 대전이 14도, 전주가 15도, 광주가 15도, 대구가 12도, 부산이 17도, 제주가 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일 "내일(2일)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충북남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형성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예상되며,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이 17도, 인천이 18도, 수원이 16도, 춘천이 16도, 강릉이 17도, 청주가 16도, 대전이 14도, 전주가 15도, 광주가 15도, 대구가 12도, 부산이 17도, 제주가 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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