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티오피아 청소년 캠프 개최, 한·아프리카재단
한·아프리카재단, 한-에티오피아 청소년 캠프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한-에티오피아 청소년 캠프를 주에티오피아대사관, 춘천시, 아디스아바바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명의 한국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한·아프리카재단은 2019년부터 한국과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증진시켜 미래 지향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를 열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한-에티오피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 간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며 "70여 년 전 에티오피아 군인들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의 우호적 관계가 이제는 세대를 넘어 청소년들 간의 우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한-에티오피아 청소년 캠프를 주에티오피아대사관, 춘천시, 아디스아바바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명의 한국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한·아프리카재단은 2019년부터 한국과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증진시켜 미래 지향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를 열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한-에티오피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 간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며 "70여 년 전 에티오피아 군인들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의 우호적 관계가 이제는 세대를 넘어 청소년들 간의 우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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