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의 지자체에서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내놓다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지자체와 의회들도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맨발 걷기는 우리 몸과 지구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알려져 있으며, 어싱(Earthing)이라고도 불린다.
지난 9일에는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밝혀졌다. 이 조례에는 맨발 걷기 사업을 진행하는 자치구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현재 서초, 양천, 노원, 동작, 성동, 구로 등에서는 이미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되어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조례에 따라 맨발 걷기 사업을 희망하는 자치구가 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지자체들도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9월에 광교 호수공원에 맨발 걷기 길을 개장하였으며, 하남시도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강변둑길에 맨발 걷기 길을 조성했다. 용인시에서는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과 도심 내 구성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지난달에는 우이령길에서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강원도 원주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 원주를 브랜드화할 계획을 밝히며 트레킹을 활용한 건강도시와 관광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시는 지난 9월 2일에도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일원에서 원주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였다. 또한 춘천시에서는 올해에는 7000만 원을 투입하여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황토,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소재로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4일에 금당산을 중심으로 맨발로 뜨는 광주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맨발로 산을 등반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외에도 여러 지자체와 의회에서도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과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밝혀졌다. 이 조례에는 맨발 걷기 사업을 진행하는 자치구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현재 서초, 양천, 노원, 동작, 성동, 구로 등에서는 이미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되어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조례에 따라 맨발 걷기 사업을 희망하는 자치구가 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지자체들도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9월에 광교 호수공원에 맨발 걷기 길을 개장하였으며, 하남시도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강변둑길에 맨발 걷기 길을 조성했다. 용인시에서는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과 도심 내 구성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지난달에는 우이령길에서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강원도 원주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 원주를 브랜드화할 계획을 밝히며 트레킹을 활용한 건강도시와 관광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시는 지난 9월 2일에도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일원에서 원주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였다. 또한 춘천시에서는 올해에는 7000만 원을 투입하여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황토,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소재로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4일에 금당산을 중심으로 맨발로 뜨는 광주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맨발로 산을 등반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외에도 여러 지자체와 의회에서도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과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고 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9 14:56
- 이전글청년들의 손을 통한 아름다운 정원 조성 프로젝트 23.11.09
- 다음글동서식품,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 성공 개최 23.11.09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