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은 가운데 무더위 계속, 체감온도 33도까지 상승 예상
오늘(7일) 전국은 맑은 날씨에 체감온도가 33도 정도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되었습니다. 서울은 최저 20도, 최고 31도로 예상되며, 인천과 경기 남부 지역도 비슷한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천과 강릉, 청주, 대전, 전주, 대구, 부산, 제주 등 각 지역별로 오늘의 최고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해와 인접한 지역과 해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지역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km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동해 남부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 거제 동부 앞바다에서는 시속 35~60km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늘은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존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분한 주의와 예방을 통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해와 인접한 지역과 해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지역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km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동해 남부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 거제 동부 앞바다에서는 시속 35~60km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늘은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존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분한 주의와 예방을 통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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