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6년째 신인 드래프트 전통 행사 이어가며 신인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 부여
KT 위즈의 신인 드래프트 전통 행사가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원상현과 육청명을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선택했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원상현과 육청명은 구단 로고가 박힌 공에 사인을 하고 첫 사인볼을 완성했다. 또한,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행사는 KT 팬들에게 익숙한 광경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부모님의 지원과 응원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지명을 받았을 때의 가정과 초심, 포부를 잊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명을 축하하고 선수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유니폼에는 ROOKIE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들의 가족들도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참가한 선수들의 가족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와 함께 10월 경기 때 수령할 예정이다.
원상현 선수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잘해와서 자랑스럽다. 어엿한 프로 선수가 되었으니 몸 관리와 부상 관리를 잘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위즈는 신인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이 행사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팀에 소속되었을 때의 설렘과 의식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KT 팬들에게 익숙한 광경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부모님의 지원과 응원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지명을 받았을 때의 가정과 초심, 포부를 잊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명을 축하하고 선수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유니폼에는 ROOKIE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들의 가족들도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참가한 선수들의 가족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와 함께 10월 경기 때 수령할 예정이다.
원상현 선수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잘해와서 자랑스럽다. 어엿한 프로 선수가 되었으니 몸 관리와 부상 관리를 잘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위즈는 신인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이 행사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팀에 소속되었을 때의 설렘과 의식을 함께 나누고 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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