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에스유엠과 자율주행 기술 협약 체결
롯데정보통신, 한국형 자율주행 기술 벤처기업 에스유엠과 업무협약 체결
롯데정보통신은 지난달 31일 에스유엠과 서울대 시흥 캠퍼스 FMTC(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유엠은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연구팀 출신을 주축으로 한국형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시스템 SMOBI를 기반으로 라이다, 카메라, 레이다 센서 융합 기술, AI자율주행 기술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A01를 운영하며 약 3만5000명의 탑승객을 유치하는 등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사업의 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연계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위해 공동 사업 추진, 공동 연구,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양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정보통신과 에스유엠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 총회 개최를 앞둔 강릉시와 국내 최초로 연간 단위의 장기 자율주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연구 추진사업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100% 전기로 구동되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인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활용하여 강릉시 문화 관광 연계 서비스,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관광형 서비스, 세종시 도심-주거단지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달 31일 에스유엠과 서울대 시흥 캠퍼스 FMTC(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유엠은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연구팀 출신을 주축으로 한국형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시스템 SMOBI를 기반으로 라이다, 카메라, 레이다 센서 융합 기술, AI자율주행 기술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A01를 운영하며 약 3만5000명의 탑승객을 유치하는 등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사업의 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연계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위해 공동 사업 추진, 공동 연구,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양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정보통신과 에스유엠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 총회 개최를 앞둔 강릉시와 국내 최초로 연간 단위의 장기 자율주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연구 추진사업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100% 전기로 구동되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인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활용하여 강릉시 문화 관광 연계 서비스,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관광형 서비스, 세종시 도심-주거단지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5:20
2222
- 이전글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115만9000석이 판매되어 23.09.01
- 다음글전국에 무더운 날씨 이어져, 다음주 초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3.09.0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