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서서히 증가 중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후를 향해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데는 약 4시간 50분이,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데는 약 5시간 29분이 소요됩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422만대로 예측하였습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5만대가 이동하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을 위한 도로에서는 정체가 예상되며, 특히 오전 11시부터는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해지며, 밤 10시부터 11시까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휴가지로 가는 도로에서는 10시부터 11시에 정체가 시작되어 11시부터 12시까지 가장 심해지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승용차 예상 소요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행선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4시간 4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약 3시간 44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약 3시간 3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약 1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약 3시간, 서울에서 울산까지는 약 4시간 24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약 3시간 50분입니다. 상행선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약 5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13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약 3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약 1시간 55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53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10분입니다.
이에 따라 광복절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은 귀가 및 휴가 여행을 계획하실 때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422만대로 예측하였습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5만대가 이동하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을 위한 도로에서는 정체가 예상되며, 특히 오전 11시부터는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해지며, 밤 10시부터 11시까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휴가지로 가는 도로에서는 10시부터 11시에 정체가 시작되어 11시부터 12시까지 가장 심해지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승용차 예상 소요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행선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4시간 4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약 3시간 44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약 3시간 3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약 1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약 3시간, 서울에서 울산까지는 약 4시간 24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약 3시간 50분입니다. 상행선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약 5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13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약 3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약 1시간 55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53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10분입니다.
이에 따라 광복절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은 귀가 및 휴가 여행을 계획하실 때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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