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제7회 순창강천산배 대회에서 우승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제7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관왕 차지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이 제7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올해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하였으며, 전북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7개 야구장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총 90개 팀과 2000여 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하였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에서 우승을 놓고 열전이 벌어졌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U-13)에서 최강 리그인 청룡과의 결승에서 겨우 끝내기 패배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경기를 벌였다.
경기는 1회말에 이서준(청원중1)의 사구와 조재민(건대부중1)의 1타점 우중월 안타로 선제점을 얻은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이 3회말에 채용호(상명중1)의 1타점 좌중간 안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4회초에 오세일(인창중1)의 좌전안타와 박예찬(청원중1)의 우중간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5회말에 집중 4안타와 2사구, 상대 실책을 이용해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 8-1로 승부를 갈랐다. 남양주야놀은 6회초에 고우진(인창중1), 박예찬, 임지민(새솔초6), 김승기(원묵초6)의 집중 4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8-4로 승리하여 올해 순창군수배와 스톰배에 이어 3관왕을 차지하였다.
조재민은 이번 대회에서 투수로 14⅔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 34탈삼진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27을 달성하였다. 타자로도 활약하여 팀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훌륭한 경기력으로 올해 3관왕에 올랐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걸린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이 제7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올해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하였으며, 전북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7개 야구장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총 90개 팀과 2000여 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하였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에서 우승을 놓고 열전이 벌어졌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U-13)에서 최강 리그인 청룡과의 결승에서 겨우 끝내기 패배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경기를 벌였다.
경기는 1회말에 이서준(청원중1)의 사구와 조재민(건대부중1)의 1타점 우중월 안타로 선제점을 얻은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이 3회말에 채용호(상명중1)의 1타점 좌중간 안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4회초에 오세일(인창중1)의 좌전안타와 박예찬(청원중1)의 우중간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5회말에 집중 4안타와 2사구, 상대 실책을 이용해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 8-1로 승부를 갈랐다. 남양주야놀은 6회초에 고우진(인창중1), 박예찬, 임지민(새솔초6), 김승기(원묵초6)의 집중 4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8-4로 승리하여 올해 순창군수배와 스톰배에 이어 3관왕을 차지하였다.
조재민은 이번 대회에서 투수로 14⅔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 34탈삼진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27을 달성하였다. 타자로도 활약하여 팀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훌륭한 경기력으로 올해 3관왕에 올랐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걸린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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