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태풍에 의한 강한 비와 바람, 열대야에 유의하세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태풍은 오늘 아침에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6시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점차 그치게 될 것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100~200㎜, 강원 영동지역에서 200~400㎜(일부지역은 600㎜ 이상), 강원 영서지역에서 100~200㎜, 충청권에서 100~200㎜, 전라권에서 100~200㎜, 경상권에서 100~300㎜(일부지역은 400㎜ 이상), 제주도에서 100~200㎜ 등이 예상되고 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지겠으며, 강원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1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오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인해 대기 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부산 26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30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9도 등이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100~200㎜, 강원 영동지역에서 200~400㎜(일부지역은 600㎜ 이상), 강원 영서지역에서 100~200㎜, 충청권에서 100~200㎜, 전라권에서 100~200㎜, 경상권에서 100~300㎜(일부지역은 400㎜ 이상), 제주도에서 100~200㎜ 등이 예상되고 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지겠으며, 강원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1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오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인해 대기 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부산 26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30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9도 등이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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