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팬의 선행, 기부에 반하는 한국의 팬덤
가수 팬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장민호 등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스타를 따라 선행에 동참하는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지원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12억 원에 이른다.
스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는 팬덤 영웅시대는 이번 수해 때 4억 26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지난달 22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3억 5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는 약 3일 만에 모인 금액으로, 1만 명이 넘는 아리스(김호중 팬덤명)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아리스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가수와 팬들은 함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지원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12억 원에 이른다.
스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는 팬덤 영웅시대는 이번 수해 때 4억 26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지난달 22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3억 5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는 약 3일 만에 모인 금액으로, 1만 명이 넘는 아리스(김호중 팬덤명)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아리스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가수와 팬들은 함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1 12:31
2222
- 이전글2021 KIA 타이거즈 최지민, 불펜에서 팀의 필승 조로 성장 23.08.01
- 다음글도심 속 뱀 출몰, 사람들에게 경고 23.08.0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