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JB금융과 470억원 시리즈C 유치 완료
핀다, JB금융그룹과 500글로벌로부터 47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완료
금융 플랫폼 핀다(Financial Platform Pindah)는 JB금융그룹(JB Financial Group)과 500글로벌(500 Global)로부터 총 4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에 이어 2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시리즈B 투자 유치(115억원 규모)를 포함해 누적 투자금이 644억원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C 라운드에는 JB금융그룹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핀다는 2020년부터 J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제휴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JB금융그룹은 핀테크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비대면 상품 및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제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핀다 지분의 15%를 투자하며, 인수 방식은 JB금융지주가 5%를, 전북은행이 10%를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핀다 역시 JB금융지주의 일부 지분을 매입하고, 핀테크-금융그룹 동맹을 결성하여 빅테크와 시중은행에 맞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핀다는 금융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금융 메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증강현실 스타트업 모이버(Moever)는 최종운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리플렉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여성과 전쟁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글린데일 시가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로, 글린데일 시의 평화의 소녀상 위에 모이버가 제작한 증강현실 효과를 더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이 가져온 여성들의 비극적인 위안부 피해를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플랫폼 핀다(Financial Platform Pindah)는 JB금융그룹(JB Financial Group)과 500글로벌(500 Global)로부터 총 4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에 이어 2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시리즈B 투자 유치(115억원 규모)를 포함해 누적 투자금이 644억원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C 라운드에는 JB금융그룹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핀다는 2020년부터 J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제휴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JB금융그룹은 핀테크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비대면 상품 및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제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핀다 지분의 15%를 투자하며, 인수 방식은 JB금융지주가 5%를, 전북은행이 10%를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핀다 역시 JB금융지주의 일부 지분을 매입하고, 핀테크-금융그룹 동맹을 결성하여 빅테크와 시중은행에 맞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핀다는 금융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금융 메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증강현실 스타트업 모이버(Moever)는 최종운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리플렉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여성과 전쟁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글린데일 시가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로, 글린데일 시의 평화의 소녀상 위에 모이버가 제작한 증강현실 효과를 더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이 가져온 여성들의 비극적인 위안부 피해를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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