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연말연시 행사장에 경찰관 8277명 투입…안전 관리 지원
연말과 새해를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경찰청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경찰관 8277명을 투입하고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경찰력을 동원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각 지역마다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찰헬기, 방송 조명 차량, LED전광판 차량 등의 안전관리 장비를 배치하고 관할 경찰서장들이 현장에서 인파 관리와 안전 활동을 지휘할 것입니다.
특히 행사장의 진출입로에는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인파 밀집 시 통행 제한, 이동·우회, 안내 조치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오는 31일에 주최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약 10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경찰관 2300여명을 배치하여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와 종로대로 등 행사 구간 전 차로를 교통 통제하고, 비상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24개 구역으로 관람장소를 세분화하여 인파가 밀집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입니다.
또한, 울산의 간절곶에서는 약 13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관 300여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강릉의 경포해변과 정동진 일대에서는 약 30여만명이 예상되며, 경찰관 100여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약 2만5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해넘이 행사 전부터 경찰관 100여명과 방송조명차 등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약 2만2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DJ폴리스 차량과 경찰관 300여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찰청장인 윤희근은 "새해맞이 명소를 방문할 예정인 시민들께서는 주변 지역의 교통통제 시간, 통행로, 우회로 등을 미리 숙지하시고, 경찰의 안전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말과 새해의 행사를 즐기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경찰은 각 지역마다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찰헬기, 방송 조명 차량, LED전광판 차량 등의 안전관리 장비를 배치하고 관할 경찰서장들이 현장에서 인파 관리와 안전 활동을 지휘할 것입니다.
특히 행사장의 진출입로에는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인파 밀집 시 통행 제한, 이동·우회, 안내 조치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오는 31일에 주최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약 10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경찰관 2300여명을 배치하여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와 종로대로 등 행사 구간 전 차로를 교통 통제하고, 비상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24개 구역으로 관람장소를 세분화하여 인파가 밀집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입니다.
또한, 울산의 간절곶에서는 약 13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관 300여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강릉의 경포해변과 정동진 일대에서는 약 30여만명이 예상되며, 경찰관 100여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약 2만5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해넘이 행사 전부터 경찰관 100여명과 방송조명차 등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약 2만2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DJ폴리스 차량과 경찰관 300여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찰청장인 윤희근은 "새해맞이 명소를 방문할 예정인 시민들께서는 주변 지역의 교통통제 시간, 통행로, 우회로 등을 미리 숙지하시고, 경찰의 안전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말과 새해의 행사를 즐기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7 15:10
2222
- 이전글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 동계올림픽의 상징적인 호텔 23.12.27
- 다음글내일 전국 구름이 많이 낀다. 23.12.26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