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 투수 배찬승,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스타상 수상
대구고 2학년 좌완투수 배찬승(17)이 2023 퓨처스 스타대상의 스타상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신설된 아마추어 스타대상이 올해는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스탁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가 주최하고 주관했다. 야구에 이어 축구 종목을 추가하여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배찬승은 잠재력이 두드러지는 유망주로 선정되어 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80cm·80kg의 체격을 가진 배찬승은 이번 시즌 고교 야구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46⅔이닝 동안 6승 4패, 평균자책점 2.30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삼진 57개를 기록하면서도 4사구 22개를 내주었다. 또한 작년에는 U-18 야구월드컵에서 드물게도 2학년으로 선발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배찬승은 "빠른 직구와 강력한 슬라이더를 잘 던질 수 있다. 타자를 잘 압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장점을 어필하였다. 선정위원회는 "성장세가 눈에 띄는 선수로, 작년에는 시속 132~133km를 던졌는데 올해는 148km까지 나아졌다"고 그의 발전을 극찬하였다. 또한 "기량이 꾸준히 향상되고 공의 회전과 직구의 구위도 우수하다. 타자를 압도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배찬승은 스타상 수상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골드볼파크 야구용품 교환권도 받게 되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더욱 격려받고,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지난해 신설된 아마추어 스타대상이 올해는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스탁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가 주최하고 주관했다. 야구에 이어 축구 종목을 추가하여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배찬승은 잠재력이 두드러지는 유망주로 선정되어 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80cm·80kg의 체격을 가진 배찬승은 이번 시즌 고교 야구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46⅔이닝 동안 6승 4패, 평균자책점 2.30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삼진 57개를 기록하면서도 4사구 22개를 내주었다. 또한 작년에는 U-18 야구월드컵에서 드물게도 2학년으로 선발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배찬승은 "빠른 직구와 강력한 슬라이더를 잘 던질 수 있다. 타자를 잘 압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장점을 어필하였다. 선정위원회는 "성장세가 눈에 띄는 선수로, 작년에는 시속 132~133km를 던졌는데 올해는 148km까지 나아졌다"고 그의 발전을 극찬하였다. 또한 "기량이 꾸준히 향상되고 공의 회전과 직구의 구위도 우수하다. 타자를 압도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배찬승은 스타상 수상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골드볼파크 야구용품 교환권도 받게 되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더욱 격려받고,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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