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용평리조트 실적 정상화에 매수 추천
용평리조트, 코로나19 타격에서 회복 기대
DS투자증권은 용평리조트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극복하고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해당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52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용평리조트는 1982년에 용평 콘도로 시작하여 전체 객실의 92%를 등기제 형식으로 분양해 분양수익을 매출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리조트 개발 자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가 아닌 계약금과 1차 중도금을 동시에 취급하는 분양 방식으로 진행률에 따른 분양 매출 인식이 가능하다.
조대형 연구원은 "용평리조트는 분양과 운영 실적 모두 개선되고 있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루송채를 시작으로 디로커스 및 앙띠뉴까지 하이엔드 콘도 중심 분양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올해 용평리조트의 연간 매출액이 1775억원,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3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총 사업비 3000억원 규모의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전국 체인망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창을 시작으로 강릉 등 용평 단지 외 지역으로 매출 발생 지역을 다변화할 때에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DS투자증권은 용평리조트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극복하고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해당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52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용평리조트는 1982년에 용평 콘도로 시작하여 전체 객실의 92%를 등기제 형식으로 분양해 분양수익을 매출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리조트 개발 자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가 아닌 계약금과 1차 중도금을 동시에 취급하는 분양 방식으로 진행률에 따른 분양 매출 인식이 가능하다.
조대형 연구원은 "용평리조트는 분양과 운영 실적 모두 개선되고 있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루송채를 시작으로 디로커스 및 앙띠뉴까지 하이엔드 콘도 중심 분양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올해 용평리조트의 연간 매출액이 1775억원,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3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총 사업비 3000억원 규모의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전국 체인망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창을 시작으로 강릉 등 용평 단지 외 지역으로 매출 발생 지역을 다변화할 때에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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