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민의 기대되는 소식: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 연말부터 시작
경북 영주시민 등 경북북부권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이 연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다음주 중반 국토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된 철도사업계획에 따르면,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은 이번 달 중순부터 예약발매를 시작하여 29일부터 정식 운행될 것이다.
중앙선 KTX-이음은 서원주역에서 강릉선 KTX와 결합하여 서울역까지 운행되며, 하루에 8회(상4·하4) 운행되며 풍기역에서는 6회(상3·하3) 정차한다.
기존에는 일일 16회(주중 14회, 주말 16회) 운행되던 중앙선 KTX는 2회 추가 운행으로 일일 18회(주중 16회, 주말 18회)로 운행 빈도가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 편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지난달 말까지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안내표지판 등 영업설비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신청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에 따르면, 기존에 청량리역으로 운행되던 일일 4회(상 2회, 하 2회) ITX-새마을에 추가로 철도공사가 최신차량인 ITX-마음을 2회(상1·하1) 투입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2021년 9월에는 서울역 복합열차 운행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해 2월에는 청량리역 플랫폼 시설개량(플랫폼 연장 210m를 312m로 102m 연장) 공사를 협의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비 예산을 지원받았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다음주 중반 국토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된 철도사업계획에 따르면,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은 이번 달 중순부터 예약발매를 시작하여 29일부터 정식 운행될 것이다.
중앙선 KTX-이음은 서원주역에서 강릉선 KTX와 결합하여 서울역까지 운행되며, 하루에 8회(상4·하4) 운행되며 풍기역에서는 6회(상3·하3) 정차한다.
기존에는 일일 16회(주중 14회, 주말 16회) 운행되던 중앙선 KTX는 2회 추가 운행으로 일일 18회(주중 16회, 주말 18회)로 운행 빈도가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 편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지난달 말까지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안내표지판 등 영업설비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신청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에 따르면, 기존에 청량리역으로 운행되던 일일 4회(상 2회, 하 2회) ITX-새마을에 추가로 철도공사가 최신차량인 ITX-마음을 2회(상1·하1) 투입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2021년 9월에는 서울역 복합열차 운행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해 2월에는 청량리역 플랫폼 시설개량(플랫폼 연장 210m를 312m로 102m 연장) 공사를 협의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비 예산을 지원받았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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