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파트, 할인분양 논란으로 이사 시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원, 주차요금 50배 적용"
광양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 할인분양 입주자에 대한 논란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기존 입주자들이 할인분양 가구의 입주를 막기 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단지는 동문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광양 동문 디이스트로 알려져 있다.
2020년 8월 분양 당시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2700만원 정도였다. 청약에서는 1091가구 공급에 1646명이 신청했으나 결국 대거 미계약분이 발생하여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입주 시기까지도 물량이 소진되지 않아 동문건설은 할인분양을 홍보하게 되었다. 당초 분양가 대비 5000만~6000만원 정도를 할인한 가격으로 분양을 진행하였다. 이에 당초 분양가로 입주한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였다.
분양 가구 입주 적발 시 주차요금은 50배로 적용되고 커뮤니티 및 공용부 시설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사 시 엘리베이터 사용료는 500만원으로 적용된다는 내용이 관련 공고문에 포함되었다. 또한 분양 사무실 옆에는 악독한 건설사 분양 대행사와 협력한 부동산들과의 계약을 잠시 미뤄달라는 공고문도 게시되었다. 이는 신규 계약자가 할인된 분양가로 계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한 입주민은 자신의 의견을 한 커뮤니티에서 공개하여 "제 돈 8000만원에 나머지는 다 대출로 들어왔는데 34평 아파트가 8000만원 할인해 분양 받는다니..."라며 불만을 표출하였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광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인 광양 동문 디이스트는 입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분양사업자와 입주민들 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으며, 단지 내부에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기존 입주자들이 할인분양 가구의 입주를 막기 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단지는 동문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광양 동문 디이스트로 알려져 있다.
2020년 8월 분양 당시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2700만원 정도였다. 청약에서는 1091가구 공급에 1646명이 신청했으나 결국 대거 미계약분이 발생하여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입주 시기까지도 물량이 소진되지 않아 동문건설은 할인분양을 홍보하게 되었다. 당초 분양가 대비 5000만~6000만원 정도를 할인한 가격으로 분양을 진행하였다. 이에 당초 분양가로 입주한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였다.
분양 가구 입주 적발 시 주차요금은 50배로 적용되고 커뮤니티 및 공용부 시설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사 시 엘리베이터 사용료는 500만원으로 적용된다는 내용이 관련 공고문에 포함되었다. 또한 분양 사무실 옆에는 악독한 건설사 분양 대행사와 협력한 부동산들과의 계약을 잠시 미뤄달라는 공고문도 게시되었다. 이는 신규 계약자가 할인된 분양가로 계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한 입주민은 자신의 의견을 한 커뮤니티에서 공개하여 "제 돈 8000만원에 나머지는 다 대출로 들어왔는데 34평 아파트가 8000만원 할인해 분양 받는다니..."라며 불만을 표출하였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광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인 광양 동문 디이스트는 입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분양사업자와 입주민들 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으며, 단지 내부에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6 06:49
2222
- 이전글험난한 파이널B 싸움을 펼치는 강원과 제주, 울산의 조기 우승 노림세 23.10.26
- 다음글중부지방과 전라권, 오늘은 세찬 비가 내리는 중 23.10.26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