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 방문과 관계자 격려
김건희 여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 격려
김건희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전국을 돌며 관광활성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10일 오후 광주에서 개최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자를 격려하며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와의 문화예술 협력에 의지를 밝혔다.
이전에 김 여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앞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시 중인 작품들을 관람하며 관계자들과 전시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녀는 "이곳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도 훌륭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니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분들도 광주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나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등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관계자들과 만나 문화 선두도시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강조했다. 그녀는 "모든 지역이 광주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광주가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디자인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이 활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지역 문화·예술 육성, 국내외 예술 콘텐츠 도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한 김 여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김 여사의 방문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전국을 돌며 관광활성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10일 오후 광주에서 개최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자를 격려하며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와의 문화예술 협력에 의지를 밝혔다.
이전에 김 여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앞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시 중인 작품들을 관람하며 관계자들과 전시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녀는 "이곳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도 훌륭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니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분들도 광주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나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등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관계자들과 만나 문화 선두도시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강조했다. 그녀는 "모든 지역이 광주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광주가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디자인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이 활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지역 문화·예술 육성, 국내외 예술 콘텐츠 도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한 김 여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김 여사의 방문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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