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운영 시작
롯데정보통신, 충남 첫 자율주행 셔틀 운영
롯데정보통신이 충청남도에서 첫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달 말까지 진행될 자율주행 셔틀 탑승체험 서비스를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시작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러 도시에서 운영한 자율주행 셔틀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도로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셔틀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수준으로, 라이다 및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자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간의 통신인 V2V(Vehicle-to-Vehicle), V2I(Vehicle-to-Infrastructure) 기술이 이미 적용되어 있어 향후 자율주행 협력 인프라 C-ITS(Connected Intelligent Transport System)가 구축될 경우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율주행 셔틀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을 2.5㎞ 순환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매일 9회씩 운영된다. 탑승을 원하는 사람들은 주별로 QR코드를 이용해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충남도민들에게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체험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로 교통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정보통신이 충청남도에서 첫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달 말까지 진행될 자율주행 셔틀 탑승체험 서비스를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시작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러 도시에서 운영한 자율주행 셔틀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도로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셔틀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수준으로, 라이다 및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자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간의 통신인 V2V(Vehicle-to-Vehicle), V2I(Vehicle-to-Infrastructure) 기술이 이미 적용되어 있어 향후 자율주행 협력 인프라 C-ITS(Connected Intelligent Transport System)가 구축될 경우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율주행 셔틀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을 2.5㎞ 순환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매일 9회씩 운영된다. 탑승을 원하는 사람들은 주별로 QR코드를 이용해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충남도민들에게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체험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로 교통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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