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10명과 계약 체결
두산 베어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명 중 10명과 계약 체결
두산 베어스는 14일 년 신인 선수 10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1라운드 지명된 선수인 인천고 투수 김택연은 3억 5000만원의 계약금에 사인했다. 김택연은 올해 열린 U-18 야구 월드컵에서 6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88을 기록하며 대회에서 최우수 구원투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고 시속 153㎞의 강속구를 던지며 내년 시즌에 즉시 전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택연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10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라운드 지명된 내야수 여동건(서울고)은 1억 5000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여동건은 신장은 작지만 당당한 체격과 공수주 3박자를 갖추고 있다. 3라운드 지명된 임종성(경북고·내야수)은 1억 원에 사인했다. 임종성은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손목 힘이 좋아 장타를 잘 생산한다.
또한, 4라운드 지명된 강태완(대구상원고·외야수)은 8000만원, 5라운드의 박지호(동강대·투수)와 6라운드의 전다민(강릉영동대·외야수)은 6000만원, 7라운드의 김무빈(신일고·투수)은 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8~10라운드에 지명된 손율기(마산용마고·외야수), 김태완(선린인터넷고·투수), 류현준(장충고·포수)은 모두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게 되었다. 11라운드에 지명된 안치호(세광고·투수)는 대학 진학을 결정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년 신인 선수 10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1라운드 지명된 선수인 인천고 투수 김택연은 3억 5000만원의 계약금에 사인했다. 김택연은 올해 열린 U-18 야구 월드컵에서 6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88을 기록하며 대회에서 최우수 구원투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고 시속 153㎞의 강속구를 던지며 내년 시즌에 즉시 전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택연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10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라운드 지명된 내야수 여동건(서울고)은 1억 5000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여동건은 신장은 작지만 당당한 체격과 공수주 3박자를 갖추고 있다. 3라운드 지명된 임종성(경북고·내야수)은 1억 원에 사인했다. 임종성은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손목 힘이 좋아 장타를 잘 생산한다.
또한, 4라운드 지명된 강태완(대구상원고·외야수)은 8000만원, 5라운드의 박지호(동강대·투수)와 6라운드의 전다민(강릉영동대·외야수)은 6000만원, 7라운드의 김무빈(신일고·투수)은 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8~10라운드에 지명된 손율기(마산용마고·외야수), 김태완(선린인터넷고·투수), 류현준(장충고·포수)은 모두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게 되었다. 11라운드에 지명된 안치호(세광고·투수)는 대학 진학을 결정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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