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 내일 최저기온 9도로 하루만 추워지는 전망
가을의 마지막 날, 개천절이자 황금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3일)은 최저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아지다가 밤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 기온은 21~25도로 예상되며,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특히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한, 오는 4일부터는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가을의 마지막을 맞이하여 날씨와 함께 건강에도 유의해야 할 시기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특히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한, 오는 4일부터는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가을의 마지막을 맞이하여 날씨와 함께 건강에도 유의해야 할 시기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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