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에서 약간의 정체 발생하지만 원활한 흐름 유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서울과 수도권 부근 고속도로에서는 약간의 정체가 발생하였으나 대부분의 구간에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경부선 부산 방향에서는 반포에서 서초까지 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는 대전IC 부근에서 오후 8시 38분쯤 승용차 사고가 발생하여 아직 처리 중인 상황입니다. 청주휴게소부근에서 목천부근까지 4㎞, 옥산에서 옥산부근까지 2㎞ 구간에서는 흐름이 답답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에서는 금천 부근 1㎞ 구간에서 차들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으며,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에서는 서종부근에서 화도까지 3㎞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후 9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상행선으로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행선으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40분, 서울에서 울산까지 4시간 1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40분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경부선 부산 방향에서는 반포에서 서초까지 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는 대전IC 부근에서 오후 8시 38분쯤 승용차 사고가 발생하여 아직 처리 중인 상황입니다. 청주휴게소부근에서 목천부근까지 4㎞, 옥산에서 옥산부근까지 2㎞ 구간에서는 흐름이 답답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에서는 금천 부근 1㎞ 구간에서 차들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으며,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에서는 서종부근에서 화도까지 3㎞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후 9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상행선으로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행선으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40분, 서울에서 울산까지 4시간 1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40분 예상됩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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