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4년 설 승차권 비대면 예매 시행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예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설 승차권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에 대한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명절을 맞아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예매 일정을 마련했다. 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 동안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예매를 우선 진행하며, 10일부터 11일까지는 전체 이용객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는 1인당 1회 6매(최대 12매)까지 가능하며,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들도 동일한 예매 규정이 적용된다. 국가유공자에는 전상·공상군경, 4·19혁명 부상자, 공상공무원, 6·18자유상이자와 애국지사, 5·18민주 부상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설 연휴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월 8일부터 9일까지 9시부터 15시까지는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승차권 예매가 이루어진다. 첫날인 8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9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이 예매 대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들을 위해 편리한 예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좌석 비율과 일정 등을 조정했다. 할당 좌석 비율은 10%에서 20%로 확대되었으며, 전화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위해 각각 10%의 예매 기회가 할당되었다.
전화예매는 이전에는 하루에 전 노선에 대한 예약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구간별로 나누어 2일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사전에 노선별 예매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안내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명절을 맞아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예매 일정을 마련했다. 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 동안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예매를 우선 진행하며, 10일부터 11일까지는 전체 이용객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는 1인당 1회 6매(최대 12매)까지 가능하며,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들도 동일한 예매 규정이 적용된다. 국가유공자에는 전상·공상군경, 4·19혁명 부상자, 공상공무원, 6·18자유상이자와 애국지사, 5·18민주 부상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설 연휴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월 8일부터 9일까지 9시부터 15시까지는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승차권 예매가 이루어진다. 첫날인 8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9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이 예매 대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들을 위해 편리한 예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좌석 비율과 일정 등을 조정했다. 할당 좌석 비율은 10%에서 20%로 확대되었으며, 전화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위해 각각 10%의 예매 기회가 할당되었다.
전화예매는 이전에는 하루에 전 노선에 대한 예약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구간별로 나누어 2일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사전에 노선별 예매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안내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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