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 따규햅번 가족, 식당에서 욕설을 듣다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와 그의 가족이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다 다른 손님으로부터 욕설을 들었습니다.
29일에 따르면 따규햅번 채널은 최근 외식하는데 시끄럽다며 시비 붙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채널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전태규와 그의 아내 햅번(김효린)이 가정 일상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 대게 가게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음식을 카메라에 담고 아이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며 식사를 이어가던 도중, 인근 자리에서 아 시끄러워 존X 시끄럽네 나는 평범하게 먹고 싶어 등 고성이 나왔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조용히 식사를 이어가려 했지만, 아내의 눈물을 본 전태규는 해당 테이블에 찾아가며 "아까 저희한테 그러신 거냐?"라며 따져 물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저희가 많이 시끄러웠냐, 그렇게 따지면 여기도 지금 시끄럽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손님 A씨는 "저희는 아무것도 안 했다. 너무 시끄러워서 저희가 말씀드린 거다. 뭐라고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만류로 식당에 들어온 지 10분도 되지 않아 남은 음식을 포장하고 자리를 뜨면서 소란은 마무리되었습니다. A씨는 "왜 그렇게 신경을 쓰냐?" "그냥 병X같이 살아라" 등의 폭언을 했습니다.
해당 가게 직원은 이들을 따라 나와 "저희가 상황을 인지했으면 제지를 했을 텐데, 갑작스럽게 좀. 취하셔서 그러신 것 같다"며 "죄송하다 편하게 드시고 가셔야 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29일에 따르면 따규햅번 채널은 최근 외식하는데 시끄럽다며 시비 붙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채널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전태규와 그의 아내 햅번(김효린)이 가정 일상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 대게 가게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음식을 카메라에 담고 아이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며 식사를 이어가던 도중, 인근 자리에서 아 시끄러워 존X 시끄럽네 나는 평범하게 먹고 싶어 등 고성이 나왔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조용히 식사를 이어가려 했지만, 아내의 눈물을 본 전태규는 해당 테이블에 찾아가며 "아까 저희한테 그러신 거냐?"라며 따져 물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저희가 많이 시끄러웠냐, 그렇게 따지면 여기도 지금 시끄럽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손님 A씨는 "저희는 아무것도 안 했다. 너무 시끄러워서 저희가 말씀드린 거다. 뭐라고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만류로 식당에 들어온 지 10분도 되지 않아 남은 음식을 포장하고 자리를 뜨면서 소란은 마무리되었습니다. A씨는 "왜 그렇게 신경을 쓰냐?" "그냥 병X같이 살아라" 등의 폭언을 했습니다.
해당 가게 직원은 이들을 따라 나와 "저희가 상황을 인지했으면 제지를 했을 텐데, 갑작스럽게 좀. 취하셔서 그러신 것 같다"며 "죄송하다 편하게 드시고 가셔야 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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