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표 식품 업체들이 제품 강조
전 세계 스카우트들의 축제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식품 및 유통업체들은 대표 제품을 내걸고 다양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158개국에서 모인 4만3000여명의 젊은이들에게 K푸드를 소개할 기회로 평가됩니다.
이번 제25회 잼버리에서 공식 식음료 공급사 자리는 아워홈이 맡았습니다. 아워홈은 3만40000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야영을 하며 직접 만들고 먹을 식재료를 공급하며, 행사 스텝 9000명을 위한 직원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인종과 식성을 고려한 스카우트 대원용 밀박스 75종과 단체급식 메뉴 40종을 엄선했습니다. 아워홈은 행사 참가자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식 메뉴인 떡볶이, 삼계탕, 햄김치볶음밥, 소고기 미역국, 약과, 꿀호떡, 식혜 등을 메뉴에 포함시켰습니다.
편의점 GS25는 이번 세계잼버리에서 소매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GS25는 총면적 8.8㎢ 규모의 행사장에 초대형 텐트 6동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얼음, 빙과류 등 냉동 상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냉동 컨테이너 2대를 추가로 배치하였습니다. GS25는 3.5t 배송 차량을 이용해 하루에 6~8회에 걸쳐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행사 기간 중 약 100명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GS25 관계자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쿨토시와 손 선풍기가 외국에서는 흔하지 않아 행사 첫날 거의 완판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하림, 동아오츠카, CJ제일제당, 오뚜기, 매일유업 등도 후원사로 참여하였습니다. 하림그룹은 8일에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에서 닭고기와 즉석밥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업체들의 참여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좀 더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을 젊은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25회 잼버리에서 공식 식음료 공급사 자리는 아워홈이 맡았습니다. 아워홈은 3만40000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야영을 하며 직접 만들고 먹을 식재료를 공급하며, 행사 스텝 9000명을 위한 직원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인종과 식성을 고려한 스카우트 대원용 밀박스 75종과 단체급식 메뉴 40종을 엄선했습니다. 아워홈은 행사 참가자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식 메뉴인 떡볶이, 삼계탕, 햄김치볶음밥, 소고기 미역국, 약과, 꿀호떡, 식혜 등을 메뉴에 포함시켰습니다.
편의점 GS25는 이번 세계잼버리에서 소매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GS25는 총면적 8.8㎢ 규모의 행사장에 초대형 텐트 6동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얼음, 빙과류 등 냉동 상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냉동 컨테이너 2대를 추가로 배치하였습니다. GS25는 3.5t 배송 차량을 이용해 하루에 6~8회에 걸쳐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행사 기간 중 약 100명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GS25 관계자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쿨토시와 손 선풍기가 외국에서는 흔하지 않아 행사 첫날 거의 완판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하림, 동아오츠카, CJ제일제당, 오뚜기, 매일유업 등도 후원사로 참여하였습니다. 하림그룹은 8일에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에서 닭고기와 즉석밥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업체들의 참여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좀 더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을 젊은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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