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 참석... 어린 시절 스카우트 경험 강조
2일에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저도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친구와 동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미는 멋진 스카우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스카우트 복장을 차려입고 개영식장에 입장했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새만금 잼버리 캠핑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배 스카우트로서 이곳 새만금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을 보니 제 스카우트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야외 활동의 설렘, 다른 학교 스카우트들과의 만남과 연합 캠핑 등은 아직도 제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대통령은 "앞으로 열흘 동안 새만금에서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즐기고,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과 우정을 쌓게 될 것"이라며 "광활한 잼버리 캠핑장과 인근의 바다, 계곡에는 17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POP 콘서트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마음껏 젊음을 즐기고 전 세계 스카우트들과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07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스카우트 행사로, 올해는 새만금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리더십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2일에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저도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친구와 동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미는 멋진 스카우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스카우트 복장을 차려입고 개영식장에 입장했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새만금 잼버리 캠핑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배 스카우트로서 이곳 새만금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을 보니 제 스카우트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야외 활동의 설렘, 다른 학교 스카우트들과의 만남과 연합 캠핑 등은 아직도 제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대통령은 "앞으로 열흘 동안 새만금에서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즐기고,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과 우정을 쌓게 될 것"이라며 "광활한 잼버리 캠핑장과 인근의 바다, 계곡에는 17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POP 콘서트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마음껏 젊음을 즐기고 전 세계 스카우트들과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07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스카우트 행사로, 올해는 새만금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리더십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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