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한국에서 32년 만에 개최
다음주인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 세계 158개국 청소년 4만3000명이 참가하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3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특별한 대회로, 전통놀이인 딱지치기와 함께 전주한옥마을 등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5일 세계 잼버리 준비 상황 발표 브리핑에서 "이번 새만금세계잼버리를 통해 K팝과 K푸드로 대표되는 K컬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잼버리는 보이스카우트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단위 야영 대회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991년 고성잼버리 이후 32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전북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잼버리 대회인 만큼 세계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6일에 열리는 문화교류의 날에는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 11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행사가 열리는 부안 인근 14개 시군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국제적인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인 국제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주인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 세계 158개국 청소년 4만3000명이 참가하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3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특별한 대회로, 전통놀이인 딱지치기와 함께 전주한옥마을 등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5일 세계 잼버리 준비 상황 발표 브리핑에서 "이번 새만금세계잼버리를 통해 K팝과 K푸드로 대표되는 K컬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잼버리는 보이스카우트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단위 야영 대회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991년 고성잼버리 이후 32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전북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잼버리 대회인 만큼 세계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6일에 열리는 문화교류의 날에는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 11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행사가 열리는 부안 인근 14개 시군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국제적인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인 국제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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