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사장 "2021년 구성원들과의 소통으로 성장"
LG전자, CEO F.U.N. Talk 개최…"구성원들과 즐거운 소통"
LG전자는 이번주에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개최하여 올해를 마무리하고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CEO F.U.N. Talk은 조주완 사장이 2021년 말에 취임한 이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9번째로 열렸습니다. 조 사장은 "올 한 해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로 2030 미래비전의 선포를 꼽았습니다. 조 사장은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는 구성원들과 함께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낸 비전을 구체적인 변화와 전략으로 대내외에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 담대한 도전과 뜨거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소비자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조 사장은 올해 CEO F.U.N. Talk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최근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도 참여하면서 최고경영진과 구성원 간의 소통 문화를 확립하는 일에도 매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조 사장은 포트폴리오 고도화, CX(Customer eXperience, 고객경험)-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 연계를 통한 성과 창출 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전자는 이번주에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개최하여 올해를 마무리하고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CEO F.U.N. Talk은 조주완 사장이 2021년 말에 취임한 이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9번째로 열렸습니다. 조 사장은 "올 한 해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로 2030 미래비전의 선포를 꼽았습니다. 조 사장은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는 구성원들과 함께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낸 비전을 구체적인 변화와 전략으로 대내외에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 담대한 도전과 뜨거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소비자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조 사장은 올해 CEO F.U.N. Talk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최근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도 참여하면서 최고경영진과 구성원 간의 소통 문화를 확립하는 일에도 매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조 사장은 포트폴리오 고도화, CX(Customer eXperience, 고객경험)-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 연계를 통한 성과 창출 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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