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최초로 재생에너지 자급자족 모델 구축
한국 최초 분산 에너지 센터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운영
경상남도 창원시 동전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가 한국 최초 분산 에너지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해 전기를 저장하는 ESS, 수소연료전지, 수전해기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창원에스지에너지가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은 창원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 입주한 중소·중견 4개 수출 기업에 2MW 용량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는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다수의 기업과 1대 N 방식으로 직접 전력 거래계약(PPA)을 체결하여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수요와 공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2층 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센터는 현대정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전력량 중 28%를 태양광 발전의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분산 에너지 담당임원인 오승환 씨는 "창원의 산업구조에서 제조업 비중이 크지만 탄소배출 문제로 인해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는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분산 에너지를 확충하여 필요 전력을 자급자족하는 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는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투자금 회수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통해 5년 동안 고정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동전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가 한국 최초 분산 에너지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해 전기를 저장하는 ESS, 수소연료전지, 수전해기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창원에스지에너지가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은 창원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 입주한 중소·중견 4개 수출 기업에 2MW 용량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는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다수의 기업과 1대 N 방식으로 직접 전력 거래계약(PPA)을 체결하여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수요와 공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2층 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센터는 현대정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전력량 중 28%를 태양광 발전의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분산 에너지 담당임원인 오승환 씨는 "창원의 산업구조에서 제조업 비중이 크지만 탄소배출 문제로 인해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는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분산 에너지를 확충하여 필요 전력을 자급자족하는 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는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투자금 회수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통해 5년 동안 고정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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