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보의 모든 포털 - 강원닷컴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2세 계획에 난항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3-07-22 09:51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2세 계획에 난항을 겪고 있는 방송인 부부 박수홍과 김다예가 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결혼 2주년을 맞아 서약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몸이 이상한 것 같으면 얘기해 주기"를 요구했다. 그는 "혈변이 나왔을 때도 일주일 동안 얘기를 안 하다가 한참 뒤에야 말했다"며 "망막 이상이 생겼을 때도 바로 얘기해주지 않았다. 아파도 왜 얘기를 안 하냐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최근 망막열공으로 치료 중인 상황이다. 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져 망막전층에 결손이 생긴 질환을 의미한다.

또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일도 좋고 나를 위해 주는 것도 좋지만 균형을 맞춰 달라"고 요구했다. 김다예는 "건강한 아기를 위해 관리를 얘기하는 거야?"라며 응답했고, 박수홍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횡성 오일장을 찾았다. 시장에서 올챙이 국수를 먹는 동안 시민들은 "아기만 생기면 되겠다"며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2세를 기원했다.

박수홍은 "최선을 다하는데 아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시민들은 "(아이를 곧) 주실 거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7월 혼인 신고 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9:5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