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M컬처> 실시
마포문화재단이 마포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관람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 프로젝트 M컬처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마포문화재단과 제휴를 맺은 마포구 소재 마트(컬처마켓), 카페(컬처라떼), 독립서점(컬처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재단의 기획공연을 특별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포구 상공인들에게는 매장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마포구 시민들에게는 고가의 문화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제휴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에 티켓 교환권 또는 천원 구매권을 받아 공연 당일에 실제 티켓으로 교환하여 관람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컬처라떼와 컬처북은 제품 구매 1건 당 1개의 좌석 공연티켓 교환권을, 컬처마켓은 노브랜드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2매까지 공연을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 구매권을 제공한다.
현재 마포구에 위치한 총 11개의 제휴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8월 공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에는 M소나타 시리즈의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과 클럽M 두 개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는 한 여름 밤을 수놓을 프랑스 작곡가 걸작선을 주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3일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 리사이틀이 있고, 29일에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례가 없는 10인조 실내악 연주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경험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마포문화재단의 노력이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포구 상공인들에게는 매장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마포구 시민들에게는 고가의 문화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제휴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에 티켓 교환권 또는 천원 구매권을 받아 공연 당일에 실제 티켓으로 교환하여 관람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컬처라떼와 컬처북은 제품 구매 1건 당 1개의 좌석 공연티켓 교환권을, 컬처마켓은 노브랜드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2매까지 공연을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 구매권을 제공한다.
현재 마포구에 위치한 총 11개의 제휴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8월 공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에는 M소나타 시리즈의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과 클럽M 두 개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는 한 여름 밤을 수놓을 프랑스 작곡가 걸작선을 주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3일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 리사이틀이 있고, 29일에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례가 없는 10인조 실내악 연주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경험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마포문화재단의 노력이 기대된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8-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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