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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50개 이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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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3-09-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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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의 금메달 행보 기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성대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음달 8일까지 40개 종목(세부 61개)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개회식 이후 첫 공식 일정인 24일(한국시간)부터 금메달이 뿌려질 예정이다. 한국은 수영, 펜싱, 근대 5종, 유도, 태권도 등 많은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50개 이상을 획득하여 종합 3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는 종목은 수영이다. 세계적인 스타로 손꼽히는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출전한다.

이날은 남자 수영 경영 자유형 100m 경기가 열린다. 한국에서는 황선우와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한다. 황선우는 중국의 판잔러와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미 예선부터 황선우와 판잔러가 나란히 경기를 펼치게 될 것이다.

수영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자유형 200m이지만, 황선우는 1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만일 100m에서도 금빛 질주를 펼친다면 충분히 다관왕의 영예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영 대회에는 남자 자유형 100m뿐만 아니라 배영 100m, 혼영 200m, 여자 자유형 1500m, 자유형 4x100m, 접영 200m, 평영 50m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예선 일정이 시작되며, 결승전은 오후 8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또한 근대 5종도 또 다른 금메달 유력 종목으로 꼽힌다. 수영, 펜싱, 승마, 사격,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해야 하는 근대 5종에서는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걸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린다. 오후 3시부터는 단체전과 병행되는 개인전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10시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이미 많은 선수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국은 국가대표팀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영예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의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귀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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