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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강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된 뒤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 팔봉교 아래에서 A씨(48)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 36분쯤 홍천강에서 실종되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자마자 수십명의 인력과 헬기, 보트, 드론 등을 동원해 A씨의 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날 실종 지점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는 사건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