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수도권에서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비 예상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에서 수도권과 부산을 비롯한 강원내륙, 충남의 일부와 남부지방에서는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일부 충남, 남부지방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12일까지 누적강수량이 최대 180㎜를 넘어서는 매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73.5㎜이며, 해운대(부산)는 68.5㎜, 김포와 광명은 각각 57㎜, 50.5㎜를 기록하고 있다. 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02.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성남과 부천은 각각 88㎜, 광명과 김포는 83㎜, 82㎜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강원도에서는 문막(원주)이 81.5㎜, 팔봉(홍천)이 65㎜, 원주는 64.4㎜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기상청은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고,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권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발효된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73.5㎜이며, 해운대(부산)는 68.5㎜, 김포와 광명은 각각 57㎜, 50.5㎜를 기록하고 있다. 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02.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성남과 부천은 각각 88㎜, 광명과 김포는 83㎜, 82㎜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강원도에서는 문막(원주)이 81.5㎜, 팔봉(홍천)이 65㎜, 원주는 64.4㎜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기상청은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고,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권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발효된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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