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보의 모든 포털 - 강원닷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명하게 수사할 것" 발언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3-09-05 16:05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명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 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선거 공작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중대 범죄라는 점에 동의하느냐"고 물었다. 한 장관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답했다.

권 의원은 "2021년 9월15일 김만배와 신학림은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대장동 브로커 조모씨(조우형씨)를 만나 커피를 타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는 녹음 파일을 만들었고, 대선 3일 전 녹음파일을 보도해 가짜뉴스를 확산시켰다. 이 내용을 잘 알고 있느냐"고 말했다.

한 장관은 "현재 검찰이 관련 부분을 수사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를 이용해 대장동 사건을 윤석열 게이트라고 거짓 선동을 했는데, 인터뷰는 한 즉시 보도하는 게 상례 아닌가"라는 질문에 "제가 언론인이 아니라 그 부분을 평론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대선 3일 전에 보도한 의도가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한 장관은 "그런 점까지 검찰이 투명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있는 사람들과 같은 입장일텐데, (실제 범죄가) 있었다면 중대범죄에 해당하고, 검찰이 그 가부를 잘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의원이 "가짜뉴스를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말하자 한 장관은 "이 사안 자체로 말씀드릴 것은 아니지만, 가짜뉴스 유...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5 16:05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