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고배당 예상으로 수익증가 전망
E1, 순이익 증가로 고배당 예상
LPG(액화석유가스) 유통 전문 회사인 E1은 올해 순이익 대폭 증가로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E1의 별도순이익 대비 배당성향은 15% 이상이며,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3600원(시가배당률 7.92%)이다.
E1은 1984년 설립되었으며, 1997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E1은 산유국에서 소비자까지 LPG 전 유통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LPG 유통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1의 주가는 6만1000원으로 연초 대비 34.21% 상승하였다. 안정적인 실적과 고배당 매력으로 인해 E1의 주가 상승률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62%)의 2배를 넘어섰다.
E1 관계자는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 "주요 상품인 LPG 판매에서 적극적인 트레이딩 활동을 통해 해외 수출 및 석유화학용 판매 물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기차 보급 및 전기택시 확산 등 변화하는 수송용 LPG 시장에서 신형 1t 트럭 LPDi (현대 포터 Ⅱ/ 기아 봉고 Ⅲ) 판매를 확대하여 수요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주거 밀집 지역에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을 설치하는 마을 단위 및 군 단위 LPG 배관망 사업을 통해 가정 및 상업용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LPG(액화석유가스) 유통 전문 회사인 E1은 올해 순이익 대폭 증가로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E1의 별도순이익 대비 배당성향은 15% 이상이며,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3600원(시가배당률 7.92%)이다.
E1은 1984년 설립되었으며, 1997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E1은 산유국에서 소비자까지 LPG 전 유통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LPG 유통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1의 주가는 6만1000원으로 연초 대비 34.21% 상승하였다. 안정적인 실적과 고배당 매력으로 인해 E1의 주가 상승률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62%)의 2배를 넘어섰다.
E1 관계자는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 "주요 상품인 LPG 판매에서 적극적인 트레이딩 활동을 통해 해외 수출 및 석유화학용 판매 물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기차 보급 및 전기택시 확산 등 변화하는 수송용 LPG 시장에서 신형 1t 트럭 LPDi (현대 포터 Ⅱ/ 기아 봉고 Ⅲ) 판매를 확대하여 수요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주거 밀집 지역에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을 설치하는 마을 단위 및 군 단위 LPG 배관망 사업을 통해 가정 및 상업용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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