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문체부에 운영 자율성 보장 요구 결의문 발표
대한체육회, 문체부에 운영 자율성 보장 요구하는 결의문 발표
대한체육회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러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운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는 것에 대한 대의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대의원들의 뜻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결정되었다.
대의원들은 문체부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의 적법한 결의절차를 거쳐 정관변경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는 대한체육회를 무시하는 행위로 해석되며, 대의원들은 이에 대해 성토했다.
또한, 문체부에서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조성 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도 대의원들은 비판을 했다. 이 사업은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 역량 강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으로, 국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문체부가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책임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대한체육회의 정관허가 지연과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사업 지연에 대해 국회, 대통령실, 총리실 등에 시시비비를 요청하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장관 면담을 요청하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만약 이러한 현안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체육인 궐기 대회 등 모든 체육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대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체부 장관 면담을 추진하는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대정부 결의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사안들도 논의되었다. 대한체육회는 문체부와의 협력을 통해 체육 활동의 원활한 진행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체육회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러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운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는 것에 대한 대의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대의원들의 뜻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결정되었다.
대의원들은 문체부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의 적법한 결의절차를 거쳐 정관변경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는 대한체육회를 무시하는 행위로 해석되며, 대의원들은 이에 대해 성토했다.
또한, 문체부에서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조성 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도 대의원들은 비판을 했다. 이 사업은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 역량 강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으로, 국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문체부가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책임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대한체육회의 정관허가 지연과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사업 지연에 대해 국회, 대통령실, 총리실 등에 시시비비를 요청하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장관 면담을 요청하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만약 이러한 현안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체육인 궐기 대회 등 모든 체육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대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체부 장관 면담을 추진하는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대정부 결의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사안들도 논의되었다. 대한체육회는 문체부와의 협력을 통해 체육 활동의 원활한 진행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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