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수도권 일대 골프장을 돌며 금품을 훔친 50대, 검찰에 구속
강원도와 수도권 일대 골프장을 돌며 금품을 훔친 50대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고성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A씨(50대)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강원도, 서울 강서, 경기도 일대 골프장에서 롤렉스 시계, 금팔찌, 현금 등 1억 9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5일 고성의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경찰서는 83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가 절도된 사고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골프장을 이용하는 동안 탈의실에 침입해 다른 이용객들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동안 훔침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A씨는 훔친 금품을 명품 의류, 생활비, 골프비 등으로 변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서울의 한 거주지에 머무르고 있음을 골프장과 주변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포착하여 검거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검찰에서는 A씨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한 후 적절한 처벌을 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골프장에서의 절도와 같은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고성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A씨(50대)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강원도, 서울 강서, 경기도 일대 골프장에서 롤렉스 시계, 금팔찌, 현금 등 1억 9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5일 고성의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경찰서는 83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가 절도된 사고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골프장을 이용하는 동안 탈의실에 침입해 다른 이용객들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동안 훔침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A씨는 훔친 금품을 명품 의류, 생활비, 골프비 등으로 변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서울의 한 거주지에 머무르고 있음을 골프장과 주변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포착하여 검거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검찰에서는 A씨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한 후 적절한 처벌을 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골프장에서의 절도와 같은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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