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과 강원연구원, 초광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상생 세미나 개최"
서울연구원과 강원연구원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 및 상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은 초광역 협력, 초고령사회,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관련된 공동 연구 및 조사, 학술행사 공동개최, 학술정보 및 출판물 등 정보자료의 상호교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에 이어 서울시와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우호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으로, 서울과 강원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골드시티, 광역 인프라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과제에 대한 협력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골드시티는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도시의 활성화와 동시에 서울에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렴한 주거비로 5060세대가 여유롭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지방 도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청정 자연환경과 병원, 대학, 문화·여가 등의 도심 편의시설을 갖춘 지역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강원개발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이를 실현시킬 계획입니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강원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강원 지역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골드시티 사업을 비롯한 혁신적인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에 이어 서울시와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우호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으로, 서울과 강원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골드시티, 광역 인프라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과제에 대한 협력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골드시티는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도시의 활성화와 동시에 서울에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렴한 주거비로 5060세대가 여유롭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지방 도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청정 자연환경과 병원, 대학, 문화·여가 등의 도심 편의시설을 갖춘 지역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강원개발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이를 실현시킬 계획입니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강원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강원 지역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골드시티 사업을 비롯한 혁신적인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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